부천 카페 / 부천 상동 카페 슈가봉봉에서 저녁 커피타임
어제는 수요일!
이제 이틀만 더 일하면 아싸~ 주말이다.
일주일 중에서 월요일이 제일 힘들지만 월요일을 이기고 나면 나머지 요일은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요. 그 중에서도 수요일 저녁은 주말에 대한 기대와 계획으로 가슴설레는 요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만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ㅠㅠ
이런 수요일 저녁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데요. 특히 어제는 무척 추운 날씨로 손발이 얼어붙고 심지어는 입도 얼어붙는 사태까지 발생하여 따끈한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부천 상동 카페 "슈가봉봉" 입니다.
나른한 오후나 퇴근 후 조용한 동네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어떨까요.
요즘은 바빠서 잘 즐길 시간은 없지만 이렇게 라도 즐겨야 인생이 한결 재미나지 않을까요. ㅎㅎ
어제는 수요일!
이제 이틀만 더 일하면 아싸~ 주말이다.
일주일 중에서 월요일이 제일 힘들지만 월요일을 이기고 나면 나머지 요일은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요. 그 중에서도 수요일 저녁은 주말에 대한 기대와 계획으로 가슴설레는 요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만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ㅠㅠ
이런 수요일 저녁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데요. 특히 어제는 무척 추운 날씨로 손발이 얼어붙고 심지어는 입도 얼어붙는 사태까지 발생하여 따끈한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부천 상동 카페 "슈가봉봉" 입니다.
슈가봉봉은 상동의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라 찾기가 좀 힘든데요. 소풍터미널을 기준으로 걸어서 3~5분이니 한 번 찾아가면 담에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슈가봉봉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큐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브런치 전문 카페인데 샌드위치 메뉴가 특히 맛있는 곳이고 커피도 메이커 커피점 보다 맛있고 향이 아주 구수합니다.
매장을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퀼트 인형이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매장 안에는 단체 테이블이 있어 과외 하시는 분들이 낮에 자주 이용하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화분에 있는 식물들은 뭘 먹어서 그리도 잘 자라는지 갈때 마다 무성하게 자란 잎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저 혼자 가서 분위기 좀 즐길까 했는데 여친이 졸라서 결국 같이 왔는데요. 아메리카노 시키면 스콘 이라는 비스킷 비슷한 것이 잼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나른한 오후나 퇴근 후 조용한 동네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어떨까요.
요즘은 바빠서 잘 즐길 시간은 없지만 이렇게 라도 즐겨야 인생이 한결 재미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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